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선호가 ‘1박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일부 팬들이 이를 반대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KBS2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라며 “이미 촬영된 방송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편집해 시청자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자 KBS 시청자 권익 게시판에는 이를 반대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김선호 하차 반대입니다’라는 제목의 해당 청원은 10월 19일에 시작됐으며,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청원인은 “이런 이야기를 드리기는 곤란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야기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물론 연예인이기에 본인 직업에 충실해야 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맞지만 옛날 일로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에 팬들과 저 또한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연예인도 일반인보다 큰 자리에 올라갔지만 그래도 연예인이 되기 전 일반인이고 똑같은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청원인은 “같이 해결하고, 상대방 입장도 들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이렇게 청원이라도 들어봅니다”라고 청원 이유를 밝히며, “다 함께하는 프로그램 6명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글을 끝맺었다.
한편, 앞서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 배우 김선호는 최근 다수의 광고 브랜드에서 퇴출당했으며, 차기작 영화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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