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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발사 성공 '참여한 기업 어디?'

최효열 기자 기자  2021.10.21 21: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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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누리호 발사가 성공했다.

한국은 자체 제작한 발사체로 1t 이상 실용 위성을 자국에서 발사한 일곱 번째 국가가 됐다.

누리호는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전용 발사대(제2발사대)에서 발사됐다. 오후 3시35분 연료(케로신) 주입을 마치고 55분 기립장치(이렉터) 철수에 들어갔다. 4시5분 영하 183도에 달하는 극저온 산화제(액체산소) 주입이 완료됐다. 발사 10분 전부터는 발사자동운용(PLO)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제주도와 일본 나가사키현 후쿠에지마섬 방향으로 질주한 나로호는 오후 5시16분10초 고도 700㎞ 지점에서 위성을 방출했다. 

누리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2010년부터 약 2조원을 들여 개발한 발사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산업, 스페이스솔루션, 비츠로넥스텍 등 국내 기업 300여 곳이 개발에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늦게 시작했지만, 오늘 중요한 결실을 이뤄냈다”며 “머지않아 우주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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