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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정규편성으로 넥스트 레벨, “다양한 스펙트럼 얘기할 것”

김현 기자 기자  2021.10.21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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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21일 ‘꼬꼬무’의 정규편성 기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튜브 녹화 스트리밍 라이브 형태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유혜승 PD가 참석했다.

 

유혜승PD는 정규 편성으로 달라진 점에 대해 “기존에는 큰 사건 위주로 다뤘다면, 이제는 기억해야 할 인물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또 시즌제에서는 다루기 힘든 소외된 이야기도 있다.”라며 “‘꼬꼬무’가 정규로 가면서 ‘넥스트 레벨’로 가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제는 회차가 한정되어 있다 보니 보다 더 유명한 이야기 주제를 고르게 됐는데, 정규 편성이 되면서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라고 예정을 밝혔다.

 

파일럿부터 시즌1, 2를 지켜온 장항준이 영화 관련 스케줄로 하차, 그의 자리를 30년 지기 친구인 장현성이 채운다. 그는 “장항준은 본업이 영화감독이다 보니 해야 할 작품 일정이 있어서 빠지게 됐다”라며 “친구들의 여행을 내가 대신 손잡고 갈 수 있다는 게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파일럿부터 자리를 지켜온 장도연과 장성규는 정규 편성에서도 여전히 제자리를 지킨다.

 

장도연은 “출연료를 받고 하는 게 미안할 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며 “늘 최선을 다 하자 생각하고 있다. 결과까지 좋으니까 내심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나를 반성하게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정규편성이 돼서도 제작진이 열심히 준비한 것이 나로 인해 퇴색되지 않도록 준비 잘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유 PD는 “성실하게 귀 기울이고 꾸준한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라며 휴식기 없이 매주 돌아올 ‘꼬꼬무’를 기대하게 했다.

 

정규 편성된 '꼬꼬무'는 10월 2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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