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김선호 지인 주장 누리꾼 “누군가 팬들에게 누명 씌워”

김현 기자 기자  2021.10.21 14:47:36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자신을 배우 김선호의 지인이라 밝힌 한 누리꾼이 일부 김선호 팬덤의 여론조작 의혹에 대해 악의적 누명이라고 주장했다.

 

해당 누리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캔들사건의 전말에 의문을 품는 여론이 많아지니 누군가 자꾸 팬들을 악의적으로 누명까지 씌워서 여론을 바꾸려고 하네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현 여친 루머 글을 김선호의 팬이 퍼뜨렸다고요? 팩트만 알려드리겠습니다. 현 여친 루머 글은 20일 저녁부터 퍼졌었습니다.”라며, “하지만 팬들이 루머를 퍼뜨렸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거로 제시한 채팅을 보면 루머 글을 퍼뜨리라는 지령이 내려온 시간은 21일 새벽 2시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간대가 안 맞은 부분을 지적하니 댓글을 바로 삭제하셨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누군가 악의적으로 루머 글을 자기가 써놓고 팬들이 했다고 누명을 씌웠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21일 오전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란에는 “양심 고백한다. 김선호 팬이었던 시절 들어갔던 팬 카톡인데 여기서 지금 이러고 있다. 나는 탈빠(팬을 그만둠)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선호의 일부 팬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루머를 조작한 정황이 담겼다. 카톡방 멤버들은 ‘인플루언서. 친척이 유명배우. 김선호랑 서로 가족들도 만남. 결혼 전제로 연애 중이었음. 전 여친도 85억 갤러리아포레에서 혼자 살 정도로 금수저였는데 현 여친이 전 여친보다 훨씬 금수저. 3일간 현 여친 달래느라 잠적함’이라는 글을 공유하면서, 이 글을 온라인 상에 퍼뜨려달라고 전했다.

 

이들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현 여자친구를 질투해서 폭로 글을 올렸다는 내용의 여론을 형성하자고 모의했다. 멤버 중 한 사람이 "허위사실 유포해도 괜찮냐"고 묻자 다른 멤버는 "여론을 뒤바꾸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