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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키로

김현 기자 기자  2021.10.20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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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선호가 차기작으로 예정됐던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한다.

 

20일 제작사 외유내강 측 관계자는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이기도 하고 논란이 심해짐에 따라 김선호의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2시의 데이트’는 2019년 개봉한 ‘엑시트’의 감독 이상근의 차기작으로, 김선호와 임윤아가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던 로맨틱 코미디다.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는다.

 

앞서 김선호는 전 여자친구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내용의 폭로 글로 인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그는 사건에 대해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내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 그분과 직접 만나서 사과를 먼저 하고 싶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사과를 전하지 못하고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사과했다.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도 “김선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이번 일로 인해 실망과 피해를 드린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2시의 데이트’ 측은 “당장 촬영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내년 3월 말 크랭크인이 예정돼 있었던 상황이니만큼 일정을 상의해 새로운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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