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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암 투병’ 논란 최성봉, 라이브 방송 중 구급차 출동

김현 기자 기자  2021.10.12 16: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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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짜 암 투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찬란한 빛이 되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최성봉은 12일 오후 2시 한강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최근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이제는 너무 지쳐서 못 해먹겠다”라는 발언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그는 “담배 술 다 인정한다”라면서도 “제가 며칠 동안 여러 악플에 많이 시달리면서 우울과 공황과 충동이 많이 느껴졌다. 자살 충동이다. 그걸 계속 억누르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고 싶은 말은 게시글로 올려놨다며 “최근 이슈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내가 다 안고, 지금 그냥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최성봉의 방송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중단됐다.

 

가짜 암 투병 의혹에 시달렸던 최성봉은 반박 자료로 진단서를 제시했지만, 허위라는 의심을 받아 논란을 잠재우지 못했다.

 

최성봉이 남긴 글의 끝부분에는 “하지만 이제는 제 운명은 여기까지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보살펴주시고 아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표명을 전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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