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KBS2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중인 배우 지현우가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10일 방송된 6회분에서 지현우는 40대 회장 이영국 역을 맡아, 반단단(이세희 분)을 불러 격분하는 연기를 펼쳤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탐탁지 않다. 북한 사람이 연기하는 것처럼 말투가 어색하다는 지적이다.
대개의 시청자는 “연극 말투 같다”, “40대면서 왜 더 나이 든 사람 말투를 쓰냐”, “노인 연기하는 청년 느낌이라 이상하다”, “사극 말투”, “개이상해”, “발연기“라는 식으로 혹평했다.
이와 반대로 일부 시청자들은 지현우의 연기를 옹호하기도 했다. 고리타분한 성격을 가진 40대 남성이라는 설정에 들어맞는 연기라는 주장이다.
그의 연기가 재밌어서 방송을 본다는 시청자도 있었다.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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