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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가벼운 발목통증, 조기치료가 중요

신혜정 기자 기자  2021.10.12 15: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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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밖으로 나가 산책이나 조깅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볍게 걷거나 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짐과 동시에 뜻하지 않게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적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때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많은 이들은 발목을 삐끗하거나 접질리는 등의 부상을 별것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이 때문에 금방 회복될 것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자연치유를 기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발 또는 발목통증은 자연치유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통증이 무뎌질 수 있지만 재발 가능성은 높다. 또한 재발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통증의 강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통증 발생 초기에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보통 환자 입장에서는 발과 발목통증을 하나의 증상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족부 질환들은 복잡성을 띄는 경우가 많아 보존적 치료부터 수술에 이르기까지 환자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양하게 나뉘게 된다. 이에 통증 초기에 족부 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발과 발목은 몸의 뿌리이자 보행의 중추라 표현할 만큼, 우리 몸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관절이다. 치료는 필수라 하더라도 역시 가장 좋은 것은 예방이다. 가벼운 산책을 하더라도 2분 정도 짧게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운동 시 부상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발목 주변의 근력을 강화해줄 수 있는 다리운동도 꾸준히 해주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도움말 : 청담리온 정형외과 족부 전문의 김재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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