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알토란'에서 가을무를 이용한 깍두기 레시피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은 '면역력 밥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가을무의 달큼함과 시원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깍두기 레시피를 소개했다.
먼저 이보은 연구가는 깨끗이 씻은 무 5kg은 잔뿌리와 양 끝을 제거하고 사방 2.5cm 두께로 자른 후 굵은 소금 약 1컵 반을 넣고 버무려 1시간 절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수 팩에 무말랭이 반 줌(25g), 황태채 반 줌(15g)을 넣고, 끓는 물 5컵(1L)에 넣어 끓여 육수를 준비했다. 육수는 노란빛이 우러나면 약 불로 줄여 40분간 끓이고, 차게 식힌다고 했다.
이보은 연구가의 설명에 따르면, 이후 믹서에 차게 식힌 육수 4컵 반(900mL) 중 일부를 넣고 껍질, 씨 제거 후 적당하게 썬 배 1개, 적당하게 썬 양파 1개, 새우젓 100g, 찬밥 반 공기(120g)를 넣고 곱게 갈아 볼에 담은 뒤 남은 육수를 붓는다.
만든 양념 국물에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작은 술, 멸치액젓 3 큰 술, 매실청 약 ¼컵(50mL)을 넣고 섞는다.
1시간 절인 무에 고춧가루 약 2컵(175g)을 넣고 버무린 후 만들어 놓은 양념 국물을 넣고 섞은 뒤 소금 2 큰 술로 간을 맞추면 된다. 절인 무는 2번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해 사용, 소금은 취향 가감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3~4cm 길이로 썬 쪽파 20대를 넣고 버무린 후 밀폐 용기에 깍두기를 담고 꾹 눌러준 뒤 위에 절인 배춧잎을 올린 뒤 숙성 보관하면 된다. 날씨가 18~20도일 때는 하루 숙성 후 냉장 보관하고, 10도일 땐 하루 반 숙성 후 냉장 보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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