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잇따르는 어선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과 4월 1일 민·관 합동으로 어선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월 1일 서귀포선적 근해연승 어선 제2008만선호와 9일 한림선적 근해연승어선 제2해신호 사고 등 봄철 성어기를 맞아 크고 작은 어선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년간 봄철 어선사고와 인명피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적은 편이었으나 성어기 어업활동이 활발하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어선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큰 일교차로 안개 발생이 잦아지면서 어선 충돌 등 사고위험이 높아 인명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제주도, 행정시, 해양경찰 등 유관기관과 지구별수협, 어선주협회, 민간수리업체 등 어업인 단체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합동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안전설비(통신기기 등), 기관설비(자동소화장치 설치 등), 전기설비(축전지 상태 확인), 구명설비(구명조끼·구명부환 비치 등), 소방설비(소화기 비치), 무선설비(무선전화 송수신상태) 등의 구비 여부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4월 30일까지 집중 공모한다.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은 2013년 첫 도입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32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고, 읍면동 소관부터 시·도 본청 사업 까지 최대 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도민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생활안전, 보건복지, 문화, 행정 등 전 분야에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도 누리집과 전자메일 등 온라인을 통한 제안이 가능하며,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 유형에 따라 지역 사업, 시정 참여 사업, 광역 사업으로 구분되며, 19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대상 사업은 청년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집중 공모기간 이후에도 주민참여예산 누리집에서 연중 공모를 통해 언제든 사업을 제안할 수 있으며 집중 공모기간 이후 제안된 사업은 2026년도 사업으로 검토된다. 접수된 사업은 읍면동, 행정시, 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도록 ‘2024년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라이브 커머스를 활용해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방송원고와 큐시트 작성, 쇼호스트 스피치 연습 및 상품페이지 제작, 실전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전 과정이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실 및 라이브커머스실에서 총 3회 2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4월 2일 오전 9시부터 교육인원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760-7831~4) 또는 방문(남원읍 중산간동로 7415) 신청 가능하다. 김현수 농촌지도사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농업인 역량 강화 및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5~31일 지방공무원 8․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 접수 결과, 17개 직렬, 선발예정인원 244명에 총 1,758명이 지원해 7.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직렬 경쟁률을 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60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6.8 대 1이다. 일반토목 9급은 18명 모집에 77명이 지원, 경쟁률 4.2 : 1, 사회복지 9급은 15명 모집에 121명 지원, 경쟁률은 8 : 1이다. 장애인․저소득층 구분 모집에는 20명 선발에 62명이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2명을 선발하는 간호8급(제주시)으로, 55명이 접수해 27.5 : 1 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원자의 평균 연령은 29.7세이며,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가장 많았으며, 최고령 지원자는 55세, 최연소 지원자는 18세이다. 필기시험은 6월 22일에 실시되며, 시험장소는 5월 14일에 제주도 누리집에서 공고를 통해 안내한다. 필기시험 가산점 신청은 필기시험 전일까지 해당요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3월 30~31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펼쳐진 ‘2024 서귀포유채꽃축제’에서 기마 퍼레이드 및 포토존 운영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자치경찰단 기마대는 서귀포유채꽃축제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가까이에서 말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념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했다.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매주 전개하며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운집한 이번 행사장에서도 APEC 제주 유치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채철 자치경찰단 기마대장은 “봄을 맞아 제주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앞으로도 기마경찰대가 지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체육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며 “APEC 개최지가 결정될때까지 APEC 제주 유치 홍보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기마대는 도내 주요 문화·체육행사에서 특색있는 기마 퍼레이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올레길, 숲길, 주요 관광지 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1일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76주기 4.3 해원 방사탑제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하고, 4.3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을 달랬다.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제주4·3도민연대가 주관한 이번 4.3 해원 방사탑제는 외부 인사와 유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추도사, 제례 순서로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4.3은 7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는 동안 개인의 아픔을 넘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4.3 영령들의 억울함이 역사에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화해와 상생, 그리고 평화와 번영을 염원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중산간 지역 유실‧유기동물로 인한 지역주민 및 오름 등반객 등의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하여 상반기 중산간 유실‧유기견 집중포획을 추진한다. 유기견의 주요 번식기인 봄‧가을철을 맞아 중산간 주요 출몰지역을 중심으로 집중포획을 실시하여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상반기 서귀포시 관내 집중포획 실시지역은 3개 읍‧면(남원읍, 성산읍, 표선면), 지역별 4일간 실시 예정이며 4월2일~5일 표선면을 시작으로 4월9일~12일까지 성산읍, 4월16일~19일까지 남원읍에서 집중포획을 추진한다. 포획팀은 민간 유기동물 전문 구조‧포획팀과 서귀포시 청정축산과 및 제주특별자치도청 동물방역과 인원으로 구성되며, 대형포획틀 5개, 포획틀 17개, 차량 4대 등을 동원하여 집중포획에 나선다. 포획된 유기견은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보호센터로 인계되어 공고 및 보호‧관리될 예정이다. 집중포획 추진대상 마을에서는 반려견 및 마당개의 목줄 착용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기견으로 오인포획되지 않도록 주의가 당부된다. 서귀포시 청정축산과는 “집중포획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장는 1회용컵 보증금제 활성화를 위하여 컵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플라스틱컵, 종이컵)을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하면 종량제 봉투를 추가로 지급하는‘1회용컵 회수보상제’를 2024년 4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1회용컵 회수보상제는 소비자에게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와 보증금제 시행 매장 이용을 장려하고, 재활용도움센터로 반납을 유도하여 매장에서 1회용컵을 반환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종량제봉투 교환 기준은 재활용도움센터에서 반납한 보증금 라벨이 붙은 1회용컵만 적용 대상이며 (라벨이 없는 컵이나 이미 다른 곳에서 반환된 컵은 보상에서 제외), 기존 보증금 반환 금액 외로 1회용컵 5개 당 종량제봉투(10L) 1매를 추가 지급받게 된다. 시행에 앞서 현창훈 부시장은 3월 29일 1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매장과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하여 제도 시행에 따른 시민불편 사항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시범 운영기간 홍보를 강화하여 재활용도움센터가 공공반납처로서 역할을 다하고, 회수보상제로 컵보증금제가 재출발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홍보와 정보 전달 확대를 위해 직원들의 SNS 활용 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공보실은 3월 28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SNS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전문교육을 시작했다. 강의는 관공서와 기업 등에서 SNS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K컴퍼니 김원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 이론과 활용법 등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템플릿을 활용한 카드뉴스, 포스터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숏폼 영상 만들기 등 총 3회에 걸쳐 이뤄진다. 서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뉴미디어 시대 강력한 홍보 수단으로 떠오른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보실 관계자는 “뉴미디어 시대 SNS 활용은 공직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됐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SNS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황사·미세먼지가 본격적으로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 발생원을 차단하기 위한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관내에 신고된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85개소 중 4월 한달간 집중 점검 대상은 대형사업장 23개소(사업장 면적 1만제곱미터 이상 대형 건축공사장, 시멘트 제조업소 등)이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방진막(망), △야적물질 덮개 등의 방진시설 사용현황, △차량 진·출입구 세륜시설, 살수시설 등 △사업장의 전체적인 운영 상태를 현장에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현재(3월25일 기준)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개소를 점검하여, 위반사업장 5개소에 대하여 행정처분(과태료 부과5건, 2,400천원) 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관내 미세먼지 발생원 차단을 위한 점검활동에 만전을 기해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가축분뇨 관련 악취민원, 가축분뇨(액비) 부정적 처리 등이 우려됨에 따라 악취민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양돈시설 75개소 및 재활용신고자 7개소 등 총 82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반은 관내 축산악취 민원 발생이 많은 16개소를 중심으로 가축분뇨의 축사 주변 유출 및 하천 등 공공수역으로의 유출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재활용신고자 등 가축분뇨를 액비화하여 처리하는 자에 대해서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적정 운영 여부, 신고된 목초지와 농경지 살포 여부, 액비살포기준에 따른 살포 후 로터리 작업 실시 여부 등을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시 액비의 숙성 정도를 나타내는 부숙도의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료 채취 및 검사의뢰 등을 병행할 예정이며, 부숙도 및 액비살포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악취 측정에 대한 포집과 분석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제주악취관리센터와 협력하여 주요 민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건강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추구하는‘청정 건강도시, 깨끗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플로깅 활동을 위한 전용봉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 ‘plucka upp’(이삭을 줍다)와 영어 ‘jogging’(조깅)을 합성어로 조깅이나 걷기를 하며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일컫는다. 플로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는 오는 4월부터 해안가, 올레길, 오름, 공원 등 전지역에서 활동하는 참여자들에게 플로깅 전용봉투를 제공한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또는 읍면동사무소 생활환경팀으로 신청하면 활동 전용봉투(가연성 10L)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플로깅 참여 인증 사진을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활동을 공유 할 수 있다. 플로깅 활동 후 쓰레기가 담긴 봉투는 가까운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로 배출하면 일반쓰레기와 함께 수거 후 소각 처리하게 된다.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읍면동에 총 20,823매의 봉투가 배부됐으며, 이를 통해 수거된 쓰레기는 35,0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4월 27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리는 '제54회 지구의 날'기념행사에 참여할 청소년 플리마켓(벼룩시장) 학생 셀러를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서귀포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으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인 경우 부모와 함께 운영 시 신청이 가능하며, 학생들의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행사임에 따라 전문 셀러의 참여는 제한된다. 모집인원은 30팀 이내 선착순 모집으로, “오전, 오후, 종일”중 참여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교환)품목에는 책, 장난감, 학용품, 악세사리 등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으로 본인은 필요없지만 타인은 사용 가능한 물품이면 판매가 가능하다. 2023년 자원순환장터에는 24팀․80명이 참여하여 판매수익금 중 22만여 원을 기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청소년 플리마켓’참여로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재활용, 재사용, 새활용 등 자원순환 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자원 선순환의 모범도시로 앞장설 수 있는 서귀포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3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준비된 6천여본의 수종이 두 시간만에 소진되는 등 시민 약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5개 읍면에서도 자체계획에 따라 읍면사무소 및 읍면소재 생활체육관 등에서 나무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김영철 서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지난 3월 7일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도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러한 행사들을 계기로 전 시민이 한 그루의 나무를 더 심고 가꿀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더욱 다양하고 많은 수종을 나누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야영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57백만원을 투입하여 서귀포자연휴양림 편백야영장(A=2,950㎡) 보완사업을 지난 3월 25일에 착공하여 7월 중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자연휴양림(하원동 산 1-1)은 1995년 3월 21일에 개장하여 연평균 14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책로(L=8.49km), 숙박시설(7동․25실), 유아숲 체험원(A=24,522㎡), 편백숲 야영장(A=2,950㎡)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보완 사업은 고사목 제거 및 방제조치, 나무 보호용 관목류 식재를 통하여 야영장 미관을 개선하고 고사목 제거지에 쉼터 데크를 추가 설치하여 야영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귀포자연휴양림 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요인을 사전에 보수하여 이용객들의 산림휴양 기대감을 충족시키고 양질의 산림문화 향유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지속적인 시설물 보수 및 개선을 통하여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휴양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