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3일간 관내 서귀서초등학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구연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과 휠체어, 지팡이 등 장애인 보조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장애별 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학생들이 직접 장애를 체험함으로써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다문화 동거부부 5쌍을 모집해 2024년도 행복결혼식을 지원한다. 행복결혼식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혼인신고 후 1년 이상 경과한 부부이며, 신청한 동거부부의 소득수준, 동거기간, 자녀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신청은 4월 26일까지이며,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기타증빙서류(본인 해당 서류 지참)를 구비해 제주시 여성가족과 또는 거주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2024년도 행복결혼식은 5월 30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오라동 소재)에서 합동으로 진행되며, 신랑·신부에게는 웨딩홀, 드레스, 턱시도, 헤어, 메이크업, 부케 등이 무료로 지원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1984년부터 2023년까지 총 589쌍에게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을 지원한 바 있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여러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에게 소중한 결혼의 의미와 기쁨을 드리고자 마련된 행사인 만큼 부부들의 앞날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50만 제주시민과 더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시민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건축정책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홍보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개공지 및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빈집정비 사업, 위반건축물 사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에 대해 우선적으로 제작한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시공간 제약이 없는 제주시 공식 소셜미디어와 전광판 등을 이용해 간결하고 명료한 시각적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의 이해도 및 정책 체감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아울러, 소셜미디어 댓글 등을 활용한 시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축정보에 대해서는 연중 추가적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태헌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바쁜일상 생활 속에서 시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건축행정 편의시책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가로2길(시도38호선) 정비사업’을 5월 중 착공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굽은선형의 도로와 협소한 도로폭으로 인해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중산간도로와 일주도로를 연계하는 도로가 마을을 통과하고 있어 출퇴근시간 많은 교통량으로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많은 불편 사항이 제기된 지역이다. 이에 제주시는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는 350m 구간에 대해 도로폭을 10M로 확장하는 사업을 진행해 내년 하반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8월 하가로2길 260M 구간 1차 확장(B=10m)에 이어 진행되는 2차 연장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7억 원(설계 및 보상비 11억 원, 공사비 6억 원)이 투입된다. 홍선길 건설과장은 “교통 불편과 사고위험이 높은 시도 및 농어촌도로 노선 확․포장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12일 1·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실에서 진학 설계 지원을 위한 대입 설명회를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대학에 가는 이유, 학생부종./합전형 등 전형별 특성 및 효율적 준비법, 최근 2년간 졸업생 진학 현황, 그리고 딸의 성공적 진학을 위한 가정의 격려, 지도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 안내가 있었다. 설명회가 끝난 후 몇몇 학부모와 즉석 진학 상담도 진행했다. 대정여고는 매년 1차 정기고사를 앞둔 4월에 '1, 2학년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운영하고 있다. 진학 준비는 1학기 1차 정기고사부터이며 아울러 부모의 격려와 지원이 필수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대정여고는 이번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향후 진학설명회뿐 아니라 학교 교육 활동 전반에 거쳐 학부모 및 지역 사회 의견을 지켜보면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갈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사고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혜정 작가의 지도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4월 27일부터 5월 25일 매주 토요일 10시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회차마다 선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줄거리에 대한 ‘나’의 의견을 글과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수강 신청은 4월 16일 10시부터 마감 시까지 제주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2024년 제1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1기 과정은 도내 교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6개 과정을 개설하여 4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2회씩 8주간(총 15일) 운영되며, 연수 진행을 위해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교사 및 도내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강사로 활동한다. 2024년도 연수 방법은 실시간 쌍방향 원격연수로, 이는 원거리 지역에 근무하는 교직원에 대해 다양한 과정별 연수 기회를 제공해 달라는 2023년도 교직원 외국어 연수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강사 수급 문제로 서귀포 지역에 개설되지 못했던 중국어, 일본어 회화 연수에 해당 지역 교직원뿐만 아니라 우도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까지도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제주국제교육원에서는 2024년도에 총 3기에 걸쳐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직원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국제화 시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12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및 교육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2024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를 운영했다. ‘2024 알면 꿀잼 오페라 콘서트’는 오페라에 대한 작곡가의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성악가 12명이 들려주는 웅장한 오페라와 퍼포먼스 공연으로 학생, 교육가족이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소통과 감동의 장이 되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 관객들은 “귀에 익은 오페라를 더 쉽고 유쾌하게 풀어주어 아이와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고 알찬 공연 부탁드려요”, “쉽고 거리감 없이 다가가며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입니다. 이런 문화공연을 또 보고 싶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4월 6일부터 20일까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2024년 피지컬 컴퓨팅‘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프로그램(총 4회)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피지컬 컴퓨팅‘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초 5·6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의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SW교육 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치즈스틱과 햄스터봇 코딩’은 △치즈스틱으로 피아노 연주하기 △LED매트릭스로 나만의 애니메이션 △조이스틱 오브젝트 조종기 △방향 조절 바람개비 만들기, 햄스터 조종기 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팅 사고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제주도 내 유·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원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2024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글로벌 시각에서 바라본 제주역사와 4·3의 세계사적 이해를 기반으로 제주 4·3과 제주인의 삶을 알고, 4·3 유적지 현장 탐방을 통해 4·3 평화·인권교육의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운영했다. 삼양지서 옛터, 위령비, 이덕구 가족묘, 군인 전사자 추모비, 4·3성, 잃어버린 마을 웃인다, 오라리 방화 사건이 일어난 연미마을 회관 일대, 도령마루 위령공간 등 4·3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교원들은 그곳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과 함께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문화와 아픔의 역사를 새롭게 깨달았다. 이를 통해 교원들은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됐다. 연수에 참여했던 한 교사는 “30년 이상 교직에 있으면서도 4·3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역사학자의 강의와 유적지를 걸으며 막연하게 알고 있던 4·3을 깊이 이해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4·3의 정신과 가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는 12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를 운영했다. 지역기관 소통으로 위기학생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촘촘하고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된 이번 협의회에는 서귀포시청(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귀포가족센터, 서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2023년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협의회 운영평가 ▷2024년 협의회 운영방안 ▷지역기관별 서비스 자원 공유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2023년 실무자협의회를 통해 학교에서 복합적 고위기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지역기관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통합사례회의를 운영하여 학교와 지역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 실무자간 소통을 통한 관계 형성 및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기관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제주어 보전 및 제주어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11일 제주시내 초등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어 교육 자료 ‘제주어 ᄆᆞ심 카드’활용법 안내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3월 18일 제작 배부한 교육과정 연계 제주어 교육자료 ‘제주어 ᄆᆞ심카드’는 초등학생을 대상의 제주어 교육 자료로, 감정 상태를 제주어로 표현한 마음(감정) 카드이다. 이 마음 카드는 앞면에 제주어 그림 문자와 제주어 마음 표현, 뒷면에는 표준어 마음 표현과 설명, 제주어로 묻고 답하며 마음을 표현하는 마음 보기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 연수는 카드 계발에 참여한 연구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카드 제작 배경과 구성과 원리에 대하여 자세히 안내했다. 더불어 실제 교실 수업 활용을 통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을 통하여 제주어 카드 활용법을 익히는 등 카드를 활용하여 제주어 수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감정 상태를 제주어로 표현한 마음(감정) 카드이고 긍정적 의미의 제주어를 제시하고 있어서 인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3월 15일과 4월 12일은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3월 29일은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한 기록 및 신뢰도 제고를 위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교무부장, 학적 및 학년부장 등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교사 162명(초등학교 74명, 중학교 88명)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 소속 교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진행했다.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업무 담당 경력자와 신규 담당 교원을 구분하여 2회에 나눠 운영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과 더불어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대한 사항도 함께 안내했다. 대상별, 회차별 연수에서는 공통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작성 방법,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중점으로 안내했으며,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누가기록 중심의 종합기록이어야 한다는 것과 학교교육계획이나 학교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에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중앙 및 시도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 도외 연수’를 실시했다. 세계시민교육 선도 교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사의 세계 시민 역량을 함양하여 교실 수업에서 학생들의 세계 시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연수에는 제주의 중앙 선도 교사 3명과 시도 선도 교사 18명이 서울다문화교육지원센터, 서울 대동초등학교 및 서울 식물원 등을 방문하여 다문화교육을 넘어선 세계시민교육 방법 및 사례공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교육 방안 등을 탐구했다. 월랑초등학교 김태우 교사는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 교육 및 세계시민교육 담당 업무를 맡게 됐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세계 시민 의식의 가치 공유 및 교수학습 방법, 사례 등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8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인사혁신처장 방문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의 현장 소통 강화와 직업계고등학교 고졸 취업 확산을 위한 이번 ‘찾아가는 공직설명회’는 현장 간담회, 인사혁신처장 공직 특강(취업 현장의 인재상), 공직 설명회 순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설명회는 공직 채용에 관심 있는 제주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공무원연금공단 등 공공기관의 채용 관계자 및 최근 합격자가 참여하여 채용 안내, 채용담당자 및 현직자의 토크 라운지 운영 등 알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직 진출에 대한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에 발맞추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국가직 공무원 아카데미, 공기업 맞춤형 NCS 아카데미, 취업올인원 프로그램(자기소개, 면접 등) 등을 운영하여 고졸 취업 활성화에 부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