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2일, 중앙로7길 219m 구간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로7길은 산지천, 칠성통 및 탐라문화광장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전신주와 전선, 통신주들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제주시는 중앙로 7길의 가공선로에 대하여 지중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2019년 6월까지는 가로정비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는 12일, 중앙로7길 219m 구간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로7길은 산지천, 칠성통 및 탐라문화광장으로 통하는 길목으로, 전신주와 전선, 통신주들로 인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제주시는 중앙로 7길의 가공선로에 대하여 지중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2019년 6월까지는 가로정비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