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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폭력근절에 대한 메시지, 연극 '난 오늘 당신 꿈 꿉니다'

이머시브 연극 형식 도입, 관객들에게 호평

가정과 학교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반복되는 폭력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이머시브 연극 '난 오늘 당신 꿈 꿉니다'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양문수 씨가 연출하고 장지영 씨가 작곡, 이재원 씨가 안무를 담당한 이번 작품에는 서지형, 홍준기, 이재원, 김수현, 안지현 등 역량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서울 CLK스테이지 무대에 오른 연극 '난 오늘 당신 꿈 꿉니다'는 반복되는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 본질인 인간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며, 그 수단으로 예술교육이 필요하다는 데서 시작되었다.




이에 연극에서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만행을 바탕으로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폭력의 현장을 이머시브 연극형식으로 무대에 올려 관객들에게 폭력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공포감을 느낄 정도로 사실적인 묘사가 이어지다가 연극이 끝날 무렵에야 제목이 왜 나 오늘 당신 꿈 꿉니다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었다"며,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할 연극"이라는 추천평을 남겼다.


또다른 관객은 "폭력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극단 관계자는 "인간 내면의 본질을 탐구하고 다루는 예술을 통해 효과적인 내면의 변화를 이룰 수 있으며, 자기 내면의 폭력성과 사회의 폭력을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다"고 연극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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