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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시,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점검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13일, 14일 이틀간 읍면동 네 곳을 방문하여 읍면동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는 추석 전 신속하고 원활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2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공무원 및 공공근로(기간제근로자) 등 1일 276명의 지원인력을 투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현장 접수창구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기준중위소득 180% 상당 기준액과 가구별 2021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하여 대상 여부가 결정되며, 1인당 25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창구 운영은 9. 6.부터 이의신청 접수 마감일인 11. 12.까지 운영한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현장에서 출입자 발열 체크, 손 소독, 안심 코드 태그 등 방역 수칙 관리 상황을 점검하면서 근무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신청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수창구 운영을 철저히 하고 많은 시민의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반영하여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에서는 오프라인 신청 접수와 함께 사각지대 없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 및 일부 시설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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