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5일, 타지역과 차별화되는 경쟁력 있는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기반 조성 및 휴양마을 홍보사업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에서는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거쳐 효리네민박 촬영지인 소길마을 팜웨딩체험, 낙천 의자마을의 목공체험, 유수암마을 드론체험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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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수 곶자왈 체험로 정비, 노후시설 정비 등 여름철 성수기 체험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시는 오는 7월,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센터에서 제주시 체험휴양마을 및 프로그램 안내 등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