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6일 제37차 전체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 지원자 전체 22명을 면접대상자로 정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지난 8월 2일부터 2주간 EBS 이사를 공개모집한 결과, 총 22명이 지원서를 접수했고,
면접대상자 선정은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 결격사유 확인, 국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상임위원간 논의를 통해 결정했으며,
EBS 이사 면접은 선임일정에 맞춰 9월 초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