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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불안해서 탈 수 있나"…아시아나 여객기 '품격있는 이미지' 아웃?

  • 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jejutwn@daum.net​
  • 등록 2018.05.14 09:44:19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아시아나 여객기가 핫이슈로 떠올라 주목된다.


혹자들은 여러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많은 까닭에 아시아나 여객기의 A부터 Z까지 ‘불안한’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그래도 소비자들은 늘 ‘메이저 항공사’로서 안전망이 구축돼 있을 것이라고 신뢰를 보내며 박수갈채를 보낸다.


하지만 간혹 들려오는 ‘사고 소식’은 이러한 관점을 달리하게 된다. 아시아나 여객기가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해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외국의 유명 공항에서 충돌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아시아나 여객기는 이 때문에 핫이슈 키워들로 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네이버 아이디 ‘jejo****’는 “아시아나도 정신 못차리는 듯”이라고 비꼬았고, ‘back***’는 “아시아나는 활주로에 박고(미국), 터키에서는 국적기 충돌하고~ 여긴 그냥 기장들이 부주의해서 타면 안되겠다 심히 한국 항공사들 다 왜 이 모양인가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를 접한 또 다른 네티즌 ‘jyh0****’은 “요즘 대한항공의 부각된 경영진 부패로 나름 대한항공을 제껴서 이미지 제고의 정호 찬스였는데 운이 나쁜 것인가? 아니면 고질적인 문제인가?”라고 반문했으며 아이디 ‘pika****’는 “사고가 아시아나 여객기 잘못으로 일어난 게 아닐 수도 있는데 사람들 왜 이렇게 날이 서있지?”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시아나 여객기 이미지 =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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