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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일거리 감소 심각

카센터 등 소규모 정비사업자들을 중심으로 한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측은 2일, 국제전기차동차엑스포가 진행중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인근에서 집회를 갖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집회에 나선 이들은 "우리는 정부와 제주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보급을 비롯,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 내연기관차 폐차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제하며, "다만 전기차 보급과 내연기관차 폐차로 인해 우리 정비업자들의 일거리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이유로 경영난에 빠진 조합원들이 하나둘 폐업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도정이 어떠한 상생방안도 내놓지 않고 있어 집회를 열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정비조합 측은 폐업 및 업종전환 지원금과 장비개선 및 환경개선 지원금, 영세 업소 저리운영자금 지원 등을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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