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일, 남수각 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일동 지역인 “남수각 2지구”는 산지천 하류에 위치해 절개면 급경사가 심하고 그 위에 노후화된 건축물이 밀집해 지난 2014년 10월 1일, 붕괴위험지역 D등급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국비를 포함해 예산 20억원을 투입,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20일, 남수각 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정비 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이도일동 지역인 “남수각 2지구”는 산지천 하류에 위치해 절개면 급경사가 심하고 그 위에 노후화된 건축물이 밀집해 지난 2014년 10월 1일, 붕괴위험지역 D등급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국비를 포함해 예산 20억원을 투입,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