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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에듀

중국정보, 미세먼지 해결 위한 국가 프로젝트 추진

중국 정부가 베이징, 텐진, 허베이 지역의 공기 오염을 통제하고 양쯔강델타지역, 펀허-웨이허 지역에서의 스모그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환경보호부(环境保护部)의 리간지에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2018년 국가환경보호공작회의에서 “지급(地级)이상의 도시들은 2020년까지 한 해 동안 공기의 질을 80%가량 좋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며, 공기 중 미세먼지를 나타내는 PM2.5를 최소 18% 낮춰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환경보호부는 베이징, 텐진, 허베이와 양쯔강델타지역, 펀허-웨이허 지역을 공기 오염의 주요 위험 도시로 지정해 이 지역 내 산업, 에너지, 운송 구조를 조정하고 오염 통제 및 예방 협력 메커니즘을 개선할 방침을 세웠다.



이어 중국과학원대기물리연구소(中国科学院大气物理研究所)의 왕겅첸은 글로벌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펀허-웨이허 지역 내 공기 오염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나, 지나친 석탄 연소에 의해 스모그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펀허-웨이허 지역에서 발생한 공기 오염은 베이징, 텐진, 허베이, 양쯔강델타지역뿐만 아니라 주장삼각주지구(珠江三角洲地区) 등 다른 지역으로 퍼져나가게 되어 이 지역을 에너지 구조 개혁이 진행될 주요 지역으로 선정됐다.


한편 중국은 2013년 국무원이 발표한 행동계획을 지난해 달성했으나, 계속해서 심각한 공기 오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338개의 도시들 중 오직 29%만이 그 기준을 충족시켰다.


이에 왕은 “2018년 새롭게 세운 목표로 여러 지역들에서 심각한 환경 문제들을 개선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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