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후원자분들이 보내온 선물을 2018년 1월까지 도내 위탁아동 16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위탁아동에게 전달될 선물은 약 600만원 상당으로, 제주사랑상품권 일만원권(159장), 핸디형 청소기(10개), 도서상품권(20만원 상당), 김세트(25상자), 수면양말(3개입/100세트), 샤프펜(50개) 등이다.
이번 선물은 제주도, 오현고등학교 45회 동창회 ‘현빛회’, 어도초등학교 풍물동아리, 연동주민센터, 장효생님 등 지역의 단체ㆍ개인 후원자의 사랑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