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대행사에 대한 정산금과 관련해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지급을 미루고 있다고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가 반련보도문을 개제해야 한다고 합의조정했다.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는 정산금 지급 관련해 국제엑스포조직위가 정당한 사유없이 잔금 지급을 미루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재소했으며 이에 따라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 측은 지난 11월15일 업무 대행사인 (주)KBS아트비전측에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업무대행 정산 협조’ 공문을 보내고 11월27일까지 세부내역에 대한 최종 정산을 협조 요청했지만 12월 15일 현재까지 정산과 관련된 회신은 없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