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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제주의 미래교통수단, 도민들이 직접 선택한다

제주도민들이 직접 나서 미래의 제주 대중교통수단을 선택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제주도는 28일, 한국교통연구원 및 제주교통연구소와 공동으로 제주 지역에 적합한 미래의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도민들의 선호도 파악과 도민 이해도 제고를 위한 「주민참여형 신교통수단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 및 도내 언론사, 시민단체, 대학생, 학부모회, 주민자치위원 및 리·통장, 연합청년회 및 노인회 등 도내 각계각층의 교통전문가 및 지역주민 대표 등 200명의 도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품평회에서는 트램과 경전철,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산악열차 등을 출품한 업체들이 각각 홍보부스를 통해 이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하며, 품평단은 이에 대한 선호도와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게 될 예정이다.


▲ 체코 프라하 시내에서 운영중인 트램 


이에 따라 28일에는 2회에 걸쳐 품평단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되며, 1일에는 제주한라체육관에서 본 품평회가 진행된다.



이어 2일에는 일반인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여업체와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부스 참관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도에서는 이번 품평회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제주에 도입할 신교통수단을 면밀히 분석하고 본격적인 도입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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