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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도로변 불법주정차 이제 사라지나? 강력 단속 예고

열악한 대중교통 환경과 도민 편의를 감안해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도로변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된다.


제주시는 17일, 도로변 불법주정차에 대한 실적을 발표하며 대중교통 우선차로구간에 대해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제주시에서는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구제주 13개 권역 63개 노선, 신제주 7개 권역 32개 노선 등 총 95개 노선 84.5km의 단속구간에 20개조 40명의 불법 주정차단속요원을 배치, 인도와 횡단보도, 도로 모퉁 불법주정차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9월말 기준 총 91,715건, 일평균 313건의 불법주정차 행위를 적발했다. 


제주시에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중 가로변차로의 버스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무수천사거리에서 제주국립박물관까지 11.8km 구간에 단속반 8개조 16명을 상시배치해 도로변 불법주정차 행위를 뿌리뽑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제주시 관계자는 "단속 강화로 불법주정차 행위가 많이 감소했으나, 대중교통 우선차로 구간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주정차에 대해 추가로 단속반을 투입, 대중교통체계 개편의 효과를 더욱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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