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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제주지역 전기차충전기 불량 보도에 환경부 해명 나서

지난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삼화 의원(국민의당)이 제기한 전기차 충전기 현황과 관련해 일부 언론에서 전국 충전기의 36%, 제주 지역으로 국한할 경우 전체 충전기의 33%가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보도한데 대해 환경부가 해명에 나섰다.


이에 따르면 김삼화 의원은 환경공단이 구축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시스템 현황을 점검한 결과 10월 현재 전국 2,025개 충전소 중 사용 가능한 곳은 1,292곳으로 나타났으며, 제주 지역의 경우에도 전체 433곳 중 290곳만 사용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의 이런 주장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그대로 보도를 했으나, 이에 대해 환경부는 김 의원이 참고한 전기차 충전인프라시스템 상에 표시되는 '사용가능한 충전기'는 전체 충전기 중 현재 충전중인 곳과 통신장애가 발생한 충전기, 기타 고장난 충전기를 제외한 숫자라고 설명했다.


즉, 김 의원의 주장은 현재 사용자가 충전중인 충전기가 시스템에서 '사용불가한 충전기'로 표시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해서 일어난 해프닝인 셈이다.


참고로 환경부에서는 10월 8일 기준 환경부에서 설치한 급속충전기 669기 중 사용이 불가한 곳은 21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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