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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원 지사, 대중교통체계개편 1개월 맞아 소회 밝혀

원희룡 도지사는 26일 오전 대중교통체계개편 1개월을 맞아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원 지사는 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며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이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정책이 대중교통체계 개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승용차와 렌터카 등으로 인한 교통난과 주차난은 이미 수용한계를 넘어섰으며,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외면했던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활성화만이 유일한 방안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교통체계 개편 이후 교통상활실에는 총 1,986건의 불편신고가, 120콜센터에는 총 21,457건의 전화상담이 접수되었다며, 통근과 통학에 불편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 11개 노선을 신설하고 16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변경하는 한편 29개 노선의 배차간격을 조정하는 등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원 지사는 도민들이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오는 12월까지 조정을 거쳐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함덕과 하귀를 오가는 시내 급행버스 도입과 연북로 등 도심외곽을 운행하는 순환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정류장 시설 개선과 운전기사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향상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 지사는 그동안 느리고 불편하고 비싸다는 평가를 받으며 외면받아온 대중교통체계가 결국 승용차의 증가를 불러왔고 주차난과 교통난을 야기해왔다고 지적하며, 대중교통이 진정한 도민의 발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도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배포된 대중교통체계 개편과 관련된 질의응답 자료는 하단 첨부자료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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