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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발표

  • 선명애 sma2824@daum.net
  • 등록 2017.09.05 10:15:48

제주도는 5일, ‘2017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일선 복지현장에서 도민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복지업무담당 공무원의 자긍심 고취 및 도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봉사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2008년부터 매년 대상자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에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생활담당 조성연(행정 6급), 본상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통합관리담당 오수현(사회복지 6급), 서귀포시 남원읍 맞춤형 복지담당 오인순(보건 6급), 장려상 제주도 복지청소년과 주무관 이남희(행정 6급), 제주시 주민복지과 주무관 고정애(사회복지 7급) 등이 선정됐다.


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귀포시 성산읍 조성연 주민생활지원담당은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불어 지역사회 내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여 제주도 내 최초 착한가게 100호 달성 및 성산리 가게들이 참여하는 제주도내 1호 착한 거리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인 복지업무 추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제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제18회 사회복지의 날」기념행사에서 이뤄지며, 대상 60만원, 본상 각 40만원, 장려상 각 30만원의 부상과 표창이 수여되고 올 하반기 해외연수 및 중앙 표창 시 추천 대상자로 우선 선정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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