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체계 개편일을 하루 앞둔 25일, 제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중교통체계 개편 조기정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제주도의 대중교통 정책이 30년 만에 전면적으로 바뀌는데 따른 주민들의 혼란을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에게 그 취지와 추진계획을 정확히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에서는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성과와 향후과제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