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일, 노인요양시설 모니터링 및 노인의 권익증진 활동을 위한 ‘ 제2기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12명을 선정,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기 인권지킴이는 지난 6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됐으며 임기는 208년 6월까지다.
제주시는 오는 7월 7일, 인권지킴이 1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노인 인권 지킴이 관련 활동 및 수행 직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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