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6회에서는 거침없는 남친의 남사친 때문에 평화롭던 연애에 위기를 맞이한 사연이 공개되며 참견러들의 속을 제대로 뒤집어놓을 예정이다.
사연 속 주인공은 절친의 여자친구에게 품어선 안 될 감정을 품고 절절한 외사랑을 이어간다.
두 사람의 이별 후 자신에게 먼저 연락해 온 그녀와의 만남을 고민한다고 밝혔고, 참견러들이 다양한 공감의견을 제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남자친구 역시 이 연락을 거절하지 못하고 무리한 부탁까지도 모두 받아준다는 것이다.
김숙은 “이건 좀 이상하다”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안방 참견러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