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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틸이 공개돼! “시크릿 부티크”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4 12:42:10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장미희-박희본-고민시-김재영-김태훈 등 탄탄한 배우진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이 예고되면서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김재영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망연자실하게 소파에 앉아 있는 김재영의 몸에는 여전히 샤워 후 물기가 남아있다.


김재영은 이내 북받치는 눈물을 쏟아내며 소파에 쓰러져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이 장면에서 섬세한 눈물 연기까지 펼쳐야 했던 김재영은 쉽지 않은 촬영을 앞두고, 평소의 활발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차분히 대본을 정독하며 윤선우의 감정에 집중했다.


그 결과 툭 하면 터질 듯 눈물 그렁한 모습부터 회오리치는 슬픔에 주체하지 못한 채 쓰러져 오열하는 모습까지 일사천리로 촬영을 마치는, 신인답지 않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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