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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짠내투어’ 규현이 여행에?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03:30:09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9일 tvN '더 짠내투어‘에선 모스크바 짝꿍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이용진, 광희, 해성이 함께하는 개가트 투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들과 박명수, 한혜진, 진세연, 규현이 여행에 함께 했다.


이용진은 가심비 미션에 성공해 멤버들과 함께 오스탄키노 타워에서 전망대 투어와 레스토랑을 즐겼다.


멤버들은 만족스러운 식사와 관광에 박수를 보냈고 이용진의 우승을 예감했다.


빅토르 최는 지난 1990년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며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빅토를 최를 기리기 위해 추모의 벽을 만들었고, 현재까지도 수많은 팬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세 번째 주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장식했다.


진해성은 BTS의 ‘Fake Love'를 트로트 버전으로 불렀다.


구성진 목소리로 시작된 노래는 큰 호응을 자아냈고 관객들은 독특한 스타일의 노래에 귀를 기울였다.


모스크바 짝꿍 특집의 최종 승자가 공개됐다.


관광, 숙소, 쿵짝점수가 차례대로 공개됐다.


규현은 쿵짝점수에 기대를 걸었지만 이용진의 개가트 투어와 겨우 1점 차이 밖에 나지 않았다.


말처럼 빅토르 최의 대표곡 ‘혈액형’은 “온갖 희생으로 승리를 얻고 싶지 않아. 난 누구의 가슴도 발로 밟고 싶지 않아. 난 너와 함께 남고 싶을 뿐이야” 등 평화를 노래하는 가사로 러시아의 젊은이를 이끌었다.


이용진은 벽에 대한 설명을 더하며 “어느 순간 빅토르 최를 추모하기 위해 그라피티를 하게 이렇게 추모의 벽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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