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155개 전기차 관련 업체들과 연구기관, 사용자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내일(23)일, 일주일 간의 여정을 끝내고 폐회식을 갖는다.
▲ 17일 진행된 개막식 전경
당초 사드보복으로 인한 중국업체들의 대거불참과 해외 완성차 업계들의 불참선언으로 관계자들의 우려를 샀으나, 개막 3일만에 조직위에서 예상한 2만여명을 훌쩍 뛰어넘는 3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그 의미를 더했다.
▲ 17일 진행된 개막식 전경
이에 본지에서는 내일 엑스포 폐회식 현장의 모습을 전달해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