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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재활용품 배출일자 하루 늘려

도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지속 시행”

제주도정은 논란과 민원의 중심에 자리 잡은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 6월 말까지 시범운영하고 보완하면서 지속 실시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김방훈 정무부지사, 고경실 제주시장, 이중환 서귀포시장,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쓰레기 배출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제주도정은 지난해 121일부터 세행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로 개선해 오는 6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변경되는 내용을 보면, 1회 배출하도록 했던 종이류, ·고철류, 병류, 비닐류, 불연성 쓰레기와 주 2회 배출하도록 했던 플라스틱과 스티로폼의 배출횟수를 종류별로 각각 1회씩 늘려 2~3회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에 담는 가연성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매일 배출하도록 했다.

 

그런 한편, 배출 일자에 맞추지 못해 재활용품을 집안에 보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재활용자원순환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이곳에는 매일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순환센터는 공원, 공영주차장, 대형 마트, 읍면동 선별장 등에 설치할 계획인데, 현재 2개소에서 올해 안에 20개소로, 그리고 내년에는 70개소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정은 아울러 올해 3회에 걸쳐 진행한 요일별 배출제 개선 방안 도민 토론회에서 제안된 사안은 올해 상반기 내에 확정할 예정인 자원순환도시 제주 로드맵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안 사안은 자원순환도시로서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큰 틀의 그림 마련 시민의식 향상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 및 확대 읍면지역 특성을 고려한 폐기물 배출 및 처리 시스템 구축 대형 마트, 관광업체에 대한 원인자 부담 원칙 적용 등 배출자 책임 강화 재활용자원순환센터 조기 확대 청소 차량 및 인력 확대 재활용 증진을 위한 재활용품 수집 보조금 확대 폐기물 감량 정책 시행 제주형 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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