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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불축제 방문객 11만명 감소, 원인은 기상악화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주들불축제의 방문객이 지난해 대비 1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지난 26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19 제주들불축제 최종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평가 보고회는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위원, 서부소방서, 자치경찰단 등 유관기관, 축제 대행사, 관계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 평가를 담당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제주들불축제 방문객은 총 281,801명으로 집계되었고, 이는 지난해 대비 약 11만명이 감소한 수치로 기상에 따른 일정 축소 및 취소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예측했다.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는 7점 만점에 5.48점을 기록했으며 소비지출효과는 183억 29만원, 생산파급효과는 393억 2061만원으로 집계되었고 619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들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면서 높은 인지도를 통해 타지역 관광객 비율이 증가하였고,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친구 등 방문객이 축제에 참가함으로서 전 세대가 아울러 함께 축제를 즐겼다는 점이 긍정적인 효과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방문객이 도심에서 축제장으로의 접근성과 들불축제의 주제와 연결된 축제장 공간 배치, 체험 프로그램과 살거리 부족 등은 해결해야할 과제로 제시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종 평가 보고회에서 나온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종합 정리하여 최종 평가보고서에 반영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해결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감으로써 들불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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