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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위기 벗어난 제주, 3월 한달 간 746명 유입

지난해 9월, 1,000명 선이 무너진 후 줄곧 감소하며 지난달 113명까지 떨어졌던 월 유입인구가 746명으로 반등했다.


제주도가 최근 발표한 인구통계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기준 제주시의 총 인구는 502,296명, 서귀포시의 총 인구는 190,238명으로 제주도의 총 인구는 692,534명으로 집계되었다. 


구분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016년1,072 1,967 2,056 1,961 2,050 1,751 1,835 1,731 1,496 1,212 1,429 1,275 19,835
2017년791 1,384 1,600 1,362 1,649 1,031 1,877 1,964 1,769 1,506 1,353 1,101 17,387
2018년1,150 1,173 1,356 1,244 1,967 1,187 1,362 1,313 1,041 832 410 225 13,260
2019년389 113 746          1,248


이는 지난 2월 대비 746명 증가한 것으로, 지난 달 월 유입인구가 113명까지 떨어지며 인구감소 위기에 몰렸던 것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수치라 할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제주시에서는 205명이 늘어난 아라동과 137명이 늘어난 연동을 중심으로 662명의 인구가 유입되었다. 반면 삼도동과 용담동 등 구시가지의 인구감소는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귀포시의 경우 84명의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제주이주에 대한 관심은 서점가와 방송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유행처럼 번지다가 지난해 인구감소와 함께 잠잠했던 제주 이주 관련 서적이 지난해 말부터 다시 활발하게 출간되고 있으며, 제주에서의 생활을 담은 TV프로그램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혼란스러운 국내 정치상황과 경제불황이 서서히 해소되며 다시 국민들이 삶의 질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이것이 제주, 혹은 해외 이민 등 삶의 방식 변화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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