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이하여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연계 인문학 특강‘저자에게 직접 듣는 중국 이야기’를 개최한다.
‘저자에게 직접 듣는 중국 이야기’는 중국학술원의 연구 성과 출판 저서를 기본으로 연구자들에게 직접 중국의 역사와 문화, 사회에 대한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마주하고 있는 인천시민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로 계획된 강의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화교로 본 중국인’(이정희), ‘한국 화교의 삶과 역사’(송승석), ‘상하이에 사는 한국인들의 삶과 역정’(김판수), 중국 철로 이야기(김지환), ‘중국의 토지거래와 계약서’(허혜윤), ‘중국가정의 혼인과 상속’(손승희) 6가지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인천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