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 (목)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6.6℃
  • 연무서울 3.6℃
  • 안개대전 1.9℃
  • 박무대구 6.3℃
  • 박무울산 7.9℃
  • 연무광주 7.3℃
  • 연무부산 9.5℃
  • 구름조금고창 3.1℃
  • 박무제주 9.7℃
  • 맑음강화 2.1℃
  • 구름많음보은 0.4℃
  • 구름많음금산 0.9℃
  • 구름많음강진군 7.1℃
  • 구름많음경주시 7.4℃
  • 구름조금거제 9.1℃
기상청 제공

행정

제주도, 5조 4,363억 원 규모 추경안 도의회 제출

제주도가 5조 4,363억 원 규모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28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당초 본예산 5조 2,851억 원에서 2.86% 증가한 규모다.


 

추경예산 세입재원은 재정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율 인상분 628억 원과 2018년 지방교부세 정산분 472억, 국고보조금 추가 및 변경내시 285억 원, 세외수입과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127억 원을 합한 1,512억 원이다.

 

제출된 추가경정 예산안은 제주 지역 경기침체 및 고용여건 악화에 따른 도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조기 편성한 것으로 3월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경 안에는 일자리 창출, 생활 SOC, 취약계층 복지 확대, 안전인프라 확충,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 생활안정 등에 중점을 두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관련 사업 202억 원, 생활 SOC 사업 지원 165억 원, 노인‧장애인‧저소득 등 취약계층지원 강화 233억 원,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31억 원, 안전 인프라 확충 72억 원, 1차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169억 원, 지역건설 경기 회복 및 기반시설 확충 227억 원, 미불용지 토지보상 등 주민생활민원 해소 75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주도는 사전절차 이행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예산을 최종 확정됐으며, 재정이 신속하게 현장 투입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획조정실장은 “금번 추경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도의회와 협의해 통상 5~6월에 편성되는 추경예산 편성일정을 앞당겨 도민 생활 밀접 사업에 재정을 투입하고자 편성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예산 확정과 동시에 적시적소에 재정이 투입되도록 신속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재정확장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