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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장기미집행 도로건설 추진, 토지보상 본격화

연일 계속되는 도로 공사와 확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장기미집행 도로에 대한 건설이 추진되며 토지보상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7일,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편입토지의 보상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보상비 1,068억 원을 투입해 50개 노선에 대한 보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토지보상은 제주시 24개 노선에 614억 원, 서귀포시 26개 노선에 454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해 9월부터 측량에 착수했으며, 상반기 중 감정평가를 실시해 보상협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는 원할한 업무진행을 위해 도시계획재생과장을 팀장으로 T/F를 구성해 상황관리 및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도시계획부서에는 보상 안내센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토지보상과 관련해서는 토지소재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안내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보상절차 및 구비서류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양문 도시건설국장은 “장기간 미집행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끼쳤다”면서 “교통소통에 중요한 도로에 대해 우선 보상에 착수하는 만큼 협의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이해를 구했다.

 

제주도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자금의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도시계획도로의 조기 개설을 통해 건축경기가 부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