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목)

  • 맑음서울 11.7℃
  • 흐림제주 20.9℃
  • 흐림고산 20.7℃
  • 흐림성산 20.0℃
  • 흐림서귀포 22.2℃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시청자 '숨막혔던' 장면 있었다? 로또839회당첨번호, 누가 웃고 누가 울고

  • 전희연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8.12.30 11:24:39


[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로또839회당첨번호가 공개되면서 온라인 댓글이 그야말로 뜨겁다.


여전히 의혹 제기는 트위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로또839회당첨번호는 이에 각종 sns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쟁 또한 뜨겁다.


예상대로 당첨자는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월되거나 20~30명이 1등에 당첨되는 그런 사례도 이번에는 없었다. 수십명이 로또에 당첨되는 순간, 로또로서 의미가 사라지고 흥행이 떨어지기 때문에 늘 의혹 속에서 8~13명 정도에게 골고루 행운이 지급되는 진풍경이 발생하고 있다.


로또839회당첨번호는 3, 9라는 한자리 수와, 11, 12, 13이라는 연속번호에서 행운이 엇갈렸다. 서울 지역 등 특정 지역에 매몰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자, 곧바로 전국으로 당첨자가 나뉘어지는 현상도 이번주 발생했다.


20번대, 30번대, 40번대는 행운의 번호군에서 실종됐다. 이 번호대에 번호를 찍은 사람은 쓴잔을 마시게 됐다.


다만 보너스 번호는 30번대에서 나왔다.


관련 이슈가 이틀 연속 터진 뒤 ‘후기’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특정 업체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로또839회당첨번호가 이처럼 연속번호로 행운을 선사하면서, 또다시 ‘연번(연속번호)’이 인기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