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월랑초등학교는 ‘자녀 학교 방문의 날’을 정하여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각 학년별로 수업을 공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된 공개수업에 많은 학부모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참관했다. 교실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 보면서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걱정과 궁금증이 해소되는 시간이 됐다.
이번 공개수업에서 학부모님들은 수업 참관 및 교육활동 참여를 통하여 자녀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