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제주교통복지신문편집부] 박은지 전 아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가히 뜨겁다. 한 장의 사진 때문인데 댓글은 그야말로 쑥대밭 수준이다.

방송인 박은지가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손에 들어 이슈의 중심에 섰던 은방울꽃 부케를 “나도 결혼 때 했어요”라는 취지로 자랑 아닌 인증샷을 올렸기 때문.

박은지는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비등하다.

네이버 아이디 ‘jysw****’는  “조수애 아나가 들었던 부케를 자기도 들었었다고 자랑질 하는 건가?ㅋㅋㅋ”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에 따라 박은지 뉴스는 특정 포털에서 많이 본 연예뉴스로 1위로 올라왔으며, 긍정적 댓글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최악의 그림’이 그려졌다.

사진은 삭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