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018년 노학동 맞춤형복지사업 성과보고회 개최노학동주민센터에서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 날이 더 눈부셨다”라는 주제로 12. 11.(화) 노학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년 노학동 맞춤형복지사업 성과보고회는 추진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활동 소감 발표, 영상활동 보고, 봉사자 영상 메시지,감사패 전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내에 1년 동안 묵묵하게 활동한 분들의 모습을 사진 스크랩으로 담아 전시하기도 했다.

또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2년 동안 맡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쓴 최항순 위원장에게 협의체 위원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가 전달됐다.

노학동주민센터 관계자는 “2018년 한 해 맞춤형복지사업 성과는 질적인 면과 양적인 면의 성장을 보였다”며,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외롭고 소외된 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타 지자체의 견학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출처=속초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