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하례초등학교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6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의 여러 나라라는 주제를 갖고 학생들은 남아프리카, 독일, 영국, 프랑스의 지리적 위치, 전통 춤, 게임, 그 나라와 관련된 물품을 실제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있다.
하례초 관계자는“다양한 체험중심의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