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 2학년은 2022년 6월 28일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제주탐나라공화국 소속 체험강사들이 2학년 각 학급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빈 병을 녹여 만든 납작병에 아크릴물감으로 페인팅과 장식을 하는 납작병 페인팅을 했다.
오라초 관계자는“빈 병이 창조적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