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30일(수), 오전 11시, 중앙우체국에서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과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주한이집트대사가 면담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22.2월 주한이집트대사관에 새롭게 부임한 칼리드 압델라흐만 대사의 요청으로 이뤄지게 되었다.
이날 면담에서 임장관과 대사는 이집트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보통신 분야 인재양성 방안과 정보접근센터 구축 지원 등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양국간 협력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임장관과 대사는 이번 면담을 통하여 양국 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인적교류 등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