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1~11월 중국 서비스무역의 수출입 총액은 4조6,767.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4.7% 증가 했다.
그 중 수출은 2조 2,364.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1.5% 증가했으나, 수입은 2조4,403.4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6% 증가에 그쳤다.
1~11월 지식집약형 서비스의 수출입 총액은 2조428.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했으며 서비스무역 수출입 총액의 44.2%를 차지 했다.
지식집약형 서비스의 수출액은 1조1,137.9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8.1%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9,290.5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3% 증가 했다.
그 중 금융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 했다.
1~11월 여행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7,005.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5.3% 감소. 그중 수출, 수입액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37.5%, 23.7% 감소 했다.